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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궁금한 오믈렛

by 빨강머리 앤 2017. 6. 1.

절대 광고가 아닙니다!!

까페갔다가 사진보고 맛있어보여서 먹게된 오믈렛

in 요거프레소




저는 오믈렛이 그 계란 말아서 하는 그 요리인줄만 알았는데...

이것도 오믈렛이라고 하네요...

사실 아직도 잘 모르겠어요 ㅋㅋ



5종류인가 있었어요

딸기, 블루베리, 녹차, 쵸코, 바나나

딸기는 위에 진짜 딸기가 들어간대요

근데 이 날은 딸기 생크림이 없어서

그건 못 먹구 4가지만 시켰답니다



첫 번째 , 쵸코맛

색깔이 쵸코색입니다

맛은 쵸코케익 맛이에요 음.





두 번째, 녹차맛

색깔은 연두색입니다

녹차라떼를 먹는 것 같군요

제 입맛엔 이게 맞는 것 같아요







세 번째, 바나나 맛

색깔이 연한 노란색입니다

바나나맛 생크림을 먹으니 또 신기하네요 ㅋㅋ

나름 상큼합니다







네 번째, 블루베리 맛

색깔이 연한 보라색입니다.

이건 딱 블루베리 라떼 맛이었어요






생크림도 원래 부드러운데 빵까지 보들보들해서

빵과 섞여서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어요

생각보다 달지는 않았는데 (제가 단 걸 좋아해서...)

많이는 못 먹겠네요 ㅋㅋ

1~2개 정도는 간식으로 괜찮을 것 같아요


오믈렛크기는 종이컵 크기 정도

딸기맛은 한 개에 700원(생딸기가 들어가서 그런가봐요)

녹차, 블루베리, 바나나, 쵸코맛은 한 개에 600원씩이었어요

그래서 총 2400원 지출


요즘에 밖에 오믈렛 가게도 많이 생겼던데

예전에는 카스테라 집이 그렇게 많이 생기더니

지금은 또 이 오믈렛이 인기가 많은가봐요

선물용으로는 좋을 것 같아욬ㅋ


한 박스로도 판매를 한다네용

12500원부터~



단 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가서 드셔보셔용 ㅋㅋ

낱개로 사서 먹을 수 있는 점은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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