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내가 가장 듣고 싶었던 말1 시카고타자기 마음에 남을 작품 2017년 6월 3일 드라마 시카고타자기가 종영했다.시청률은 1~2 % 대로 저조한 편이었다.난 처음부터 끝까지 이 드라마를 시청했다.독립운동가들의 이야기를 다룬다기에 관심이 있어 시청하기 시작한 것.처음에는 고경표의 정체가 너무 궁금했다 유아인이 환상을 보는 것인지, 아니면 고경표가 유령인것인지많은 사람들은 처음에 던진 뭔지도 모를 떡밥들이 시청자를 떠나가게 했다지만, 나는 정반대였다.떠나가기엔 유아인과 고경표, 임수정의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기억에 남았고, 마음에 와 닿았다.어설플 수는 있어도, 전달하고자 하는 바는 명확했던 것 같다. "우리가 그 시절을 어떻게 살아갔는지 궁금하지 않으십니까?" -고경표-너무 궁금했다. 독립을 위해 목숨바쳤다는 수많은 독립운동가들 . 힘들었겠구나... 잊지말자...?.. 2017.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