쌈 마이웨이 명대사1 쌈 마이웨이 '행복이 왜 맨날 치사하게 소소해야돼..' 안재홍, 송하윤 요즘 드라마 '쌈 마이웨이' 를 보며 울다가 웃다가할 때가 많습니다. 저번주와 이번주 서브커플 주만이와 설희 대사 하나하나가 너무 마음을 울립니다. 안타깝지만 너무도 현실적인 커플이라 헤어지길 바라지도, 헤어지지 않길 바라지도 못하겠습니다. 원래 연애 드라마라는 것이 남녀의 사랑을 달콤하게 예쁘게 그리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비현실적이지만 현실에서는 그다지 많이 일어나지 않는 일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 재미있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번 '쌈 마이웨이'는 너무 현실적이고 세세한 연애 감정을 보여주는 서브커플의 모습에 눈을 뗄 수가 없습니다. 출처 : KBS 홈페이지 안재홍(주만이)과 송하윤(설희)은 6년된 커플이었습니다. 설희는 주만이 월세까지 내주며 뒷바라지를 해 온 오래된 여자친구였습니다. 많은 오.. 2017. 7.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