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240번 버스1 건대 240번 버스, 버스기사와 아이엄마, 누구의 잘못일까. 9월 11일, 건대 앞을 지나가던 240번 버스 기사의 행동에 많은 사람들이 분노하고 있습니다. 어이가 없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하고 욕을 먹고 있는 버스 기사에게도 나름의 이유가 있었다고 보여지기도 하네요. 아이엄마 쪽 이야기만 들으면 버스기사가 너무 몰상식하고 인정머리 없이 보이기도 하지만 어느 한 사람을 쉽게 욕하고 매도할 일은 아니라고 보여집니다. 출처 : 헤럴드경제 서울시 버스운송사업조합 게시판에 9월 11일 오후 6시20분쯤 글이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신사역에서 중랑공영차고지로 향하는 240번 기사에 대한 민원 글이 올라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출처 :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 이 버스 기사는 건대입구역 인근 버스정류장에서 어린 여자아이(7살로 추정)가 먼저 내리고 뒤이어 엄마가 사람들에 밀려 뒤이.. 2017. 9. 12. 이전 1 다음